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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내포신도시 무더위 쉼터 조성 - 폭염 속 주민 안전 지킨다

작성일25-07-21 00:00 조회수 2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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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내포신도시 무더위 쉼터 조성...


폭염 속 주민 안전 지킨다

 

- 충남공감마루 내 무서위쉼터 운영과 경로당 어르신 물품 지원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선희)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7월부터 9월까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기후위기로 해마다 심해지는 폭염에 따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무더위쉼터 조성과 경로당 대상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 건강 안내 등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홍예공원 인근 충남공감마루 1층 공간을 무더위쉼터로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내포신도시 내

일반 무더위쉼터가 부족한 현실에서 의미 있는 지역 회복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운영과 관리를

맡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내포신도시 LH 임대아파트 내 경로당 3(홍성군 2, 예산군 1)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6주 주 1회 생수, 이온음료, 다과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내포 지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는 

내포봉사단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오선희 센터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일반 무더위쉼터가 없는 내포신도시에서 공감마루 공간을 쉼터로 조성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운영하는 활동은

지역사회 회복과 돌봄을 실천하는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충청남도 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도센터는 가용 자원을 투입하고 외부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피해 지역의 일상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충남신문: https://www.ccsimin.com/255141

글로벌 뉴스 충청: http://www.globalnewschungche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9

국회일보: https://www.assemb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0938